50억원 상당 한남동 고급빌라 현금으로 매입한 걸그룹
입력 : 2023.11.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50억원에 현찰로 매입했다.



14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제니는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빌라 라테라스한남을 50억원에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빌라는 지난 2012년 완공된 초호화 빌라로, 1개동에 지하 3층~지상 3층으로 이뤄져 있다. 실사용 면적 기준으로는 305∼423㎡의 15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한남동에서도 단지 내 보안과 사생활 보호가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니는 전용면적 244.97㎡(74평), 공급면적 286㎡(87평) 매물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 5개, 욕실 3개 구조이며, 제니는 전입신고까지 마쳤다.



제니는 지난 2021년 2월 계약금 10%인 5억원을 지급, 매매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2년 5개월 뒤 잔금 45억원을 치렀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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