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비니시우스-호드리구 포함! 라리가 23세 이하 선수 베스트 11
입력 : 2024.05.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미래를 책임질 23세 이하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지난 30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라리가 23세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호드리구(이상 레알 마드리드)-라민 야말(FC 바르셀로나)이었다.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투톱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야말은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다.

중원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페드리(FC 바르셀로나)였다. 카마빙가는 중앙 미드필더와 레프트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였다.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의 차세대 에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페드리는 부상이 잦지만 정상급 기량을 갖춘 선수다.





수비진은 알레한드로 발데(FC 바르셀로나)-크리스티안 모스케라(발렌시아)-파우 쿠바르시(FC 바르셀로나)-얀 코투(지로나)였다. 발데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레프트백이다. 모스케라는 이번 시즌 공식전 33경기에 출전했다. 만 17세 신성 쿠바르시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코투는 지로나의 주전 라이트백이다.

골키퍼는 필립 요르겐센이었다. 스웨덴에서 태어났지만 덴마크 국적을 가지고 있는 요르겐센은 만 22세에 비야레알의 주전 수문장 자리를 거머쥐었다. 요르겐센은 이번 시즌 33경기에 출전했다.





사진= premftbl/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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