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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튼 1실점·최지만 1타점' 탬파베이, 보스턴 꺾고 5연패 탈출

기사입력 : 2020.08.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탬파베이 레이스가 1선발 찰리 모튼의 부활투에 힘입어 연패의 늪을 벗어났다.

탬파베이는 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탬파베이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대 승리를 거두고 5연패를 끊었다. 1선발 모튼이 5.2이닝 5피안타(1피홈런) 0볼넷 5탈삼진으로 1실점 호투를 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서 복귀한 오스틴 메도우즈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오늘 4번 타자 겸 1루수에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지만 타점 1개를 보탰고,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쓰쓰고 요시토모는 똑같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지만 볼넷 하나를 얻어냈다.

선취점은 보스턴의 몫이었다. 2회 보스턴의 1루수 미치 모어랜드가 모튼의 커브를 잘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을 기록했다. 2회 첫 타석에 나선 최지만과 쓰쓰고는 나란히 좌익수 뜬 공과 삼진으로 물러났고, 조이 웬들이 3루타를 때려내며 기회를 잡았으나 헌터 렌프로가 삼진을 당해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탬파베이의 기회는 4회 쓰쓰고의 볼넷부터 시작됐다. 최지만이 삼진으로 물러나 2사가 된 상황에서 쓰쓰고는 침착하게 보스턴의 선발 네이선 이발디의 볼을 골라냈다. 오늘 좋은 타격감을 보인 웬들이 안타를 기록하며 2사 1, 2루가 만들어졌고, 렌프로가 이번에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2타점 역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5회에는 돌아온 메도우즈가 좋은 타격감과 빠른 발을 보여줬다. 마이클 페레즈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가운데 메도우즈는 3루타로 1타점을 기록했고, 뒤이은 브랜든 라우까지 적시타로 메도우즈를 불러들이며 탬파베이는 4 대 1로 앞서갔다.

최지만은 7회 빛났다. 라우와 얀디 디아즈가 치고 나가 만들어진 1사 1, 3루 상황에서 최지만은 좌익수 쪽으로 타구를 멀리 보냈고, 라우가 득점하면서 희생플라이 1타점이 기록됐다.

하지만 보스턴의 뒷심도 만만치 않았다. 9회 말 6번 크리스티안 바스케스부터 8번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까지 탬파베이의 라이언 톰슨을 상대로 연속 안타를 기록해 1사 만루 상황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마무리 닉 앤더슨이 호세 페라자와 앤드류 베닌텐디를 삼진으로 깔끔히 처리하면서 겨우 연패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최지만은 오늘 경기로 타율 0.148, OPS 0.606이 됐으며, 쓰쓰고는 타율 0.182, OPS 0.592가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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