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에게 '똥침' 하는 아내 이혜원씨
입력 : 2020.08.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축구계 잉꼬 부부로 유명한 안정환-이혜원 커플이 코믹하면서도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남편 안정환과 코믹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혜원이 남편의 뒤에서 손가락을 펴서 어린이들이 장난을 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한 것이다.

이혜원씨는 사진과 함께 '서로가 힘들게 할 때도 있지만 서로가 가장 힘이 되는 뭐 그런 관계'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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