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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김재환 고정' 김태형 감독 ''김재환-오재일, 체력 떨어질 선수는 아냐''

기사입력 : 2020.11.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고척] 김동윤 기자="(김)재환이나 (오)재일이가 체력이 떨어질 선수는 아니잖아요"

두산 베어스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한국시리즈 6차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20승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가 선발 투수로 등판하고, 허경민(3루수) - 정수빈(중견수) - 최주환(2루수) - 김재환(좌익수) - 김재호(유격수) - 페르난데스(지명타자) - 오재일(1루수) - 박건우(우익수) - 박세혁(포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체력 안배를 위해 박세혁을 9번에 배치한 것을 제외하고는 타순에 큰 변동은 없었다. 17일 1차전에서 선발 등판했던 알칸타라는 6일 휴식 후 두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다. 그런 면에서 21일 4차전에서 2.2이닝 동안 39구를 던져 세이브를 거둔 NC의 선발 드루 루친스키에 비해 확실히 우위를 보인다.

알칸타라에 대해 "체력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던지는 것을 봐야 안다"고 조심스러운 답변을 내놓은 김태형 감독은 "4차전 선발이었던 김민규도 나간다. 7차전 선발은 오늘 안 나간 투수가 맡는다"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은 유독 타선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팀 타율만 비교해도 NC는 0.288인데 반해, 두산은 0.222에 불과하다. 김태형 감독은 체력적인 면이나 부담감의 문제가 아닌 타격감의 문제로 판단했다.

"한국시리즈 6차전까지 왔는데 부담감이라고 말하는 건 좀...그냥 못 치는 것"이라고 선을 그은 김태형 감독은 체력 저하 문제에 대해서도 "(박)세혁이는 체력 부담이 있는 포수라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나머지 야수들은 체력이 떨어져 집중력에 악영향이 갈 정도로 체력적으로 힘든지는 모르겠다"며 체력 문제도 아니라고 얘기했다.

이어 "다들 충분히 쉬었다. 그리고 김재환이나 오재일 같은 선수들이 체력이 떨어질 만한 선수는 아니지 않냐"면서 "타자들에게는 편하게 하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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