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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화이트 대표의 신뢰, “정찬성은 여전히 타이틀 도전자”

기사입력 : 2021.06.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UFC의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34, 코리안좀비MMA/AOMG)을 향한 여전한 신뢰를 보냈다.

UFC 홍보를 맡은 커넥티비티는 14일(이하 한국시간)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 한국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파이터인 정찬성은 오는 20일 미국 네바다주 라이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on ESPN 25 메인이벤트에서 댄 이게(29, 미국)와 페더급 매치를 치른다.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할 기회다.

화이트 대표는 ‘코리안 좀비’에 대해 “그저 언빌리버블(Unbelievable)"이라며 치켜세웠다. 정찬성을 종합격투기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선수라고 평가한 화이트 대표는 "UFC에서 Top 5에 오르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정찬성은 격투기를 시작했을 때부터 최고의 기량을 자랑했고, 항상 위협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찬성은 Top 5에 올라 있고 아직 타이틀 도전자임이 분명하다"며 코리안 좀비에 무한 신뢰를 보였다.

현재 옥타곤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최승우에 대해서는 "93년생(만 28세)으로 한창 무르익을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며 "분명하게도,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도 건넸다.

최승우와 같은 신예들이 UFC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격투기에 대한 관심이 커져야 많은 선수가 UFC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화이트 대표는 오는 8월 최두호와 강경호의 경기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9년 UFC 부산 대회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옥타곤에 오르는 최두호에 대해 "코리안 슈퍼 보이를 사랑한다. 내가 그렇듯, 모든 팬이 기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UFC의 라이브 경기는 어디에서도 만나 볼 수 없는 신나는 스포츠 이벤트다. 1~2년 안에 UFC 한국 대회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오는 20일 UFC 페더급 랭킹 4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8개월 만에 옥타곤에 오르고, '스팅' 최승우도 같은 대회에서 UFC 3연승에 나선다.

8월에는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와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의 복귀전도 예정돼있다. UFC 모든 경기는 온라인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프리미엄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로 만나 볼 수 있다.


<다음은 SPOTV 데이나 화이트 인터뷰 전문>

Q. TUF가 다시 시작됐다. TUF 한국판 제작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다.

한국 버전을 제작하고 싶다. 하지만 중국, 한국, 일본 선수들이 함께하는 아시아 버전이 더 현실적인 것 같다. TUF의 아시아 버전을 제작하는 게 내 목표다.

Q.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이하 DWCS) 아시아 버전을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파이터를 출전시킬 계획이 있는가?

당연하다. DWCS에 한국 선수가 참여할 것이다. 한국에서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다. DWCS에 한국 선수가 없다면 아쉬울 것이다.

Q. UFC 스포츠를 잘 모르는 한국인에게 UFC를 어떻게 소개하겠는가. 다른 스포츠와 다른 UFC만의 특별한 것이 무엇이 있나?

한국인들에게 UFC를 소개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UFC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이다. 이것에 덧붙이자면 한국인 월드 챔피언이 탄생하면 UFC에 더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이다. (다른 스포츠와 비교했을 때 UFC만의 특별한 점에 대해) 첫 번째로 다른 스포츠와 다른 점은 텔레비전으로 시청하기에 정말 흥미진진하고 라이브 경기는 어디에서도 만나 볼 수 없는 신나는 스포츠 이벤트다. 만약에 국내/외 이동이 가능해져 한국과 같은 다른 나라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된다면 UFC의 인기를 폭발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Q. 국내/외 이동이 자유로워지면, UFC 국내 대회는 언제쯤 열릴 수 있을 거라 예상하나?

상황에 따라 다르다. 현재 다른 나라에서 경기 개최에 대한 결정이 연기되고 있다. 해당 국가들에서는 언제쯤 여건이 조성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영국 같은 경우, 9월 정도에 여건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만약 영국을 시작으로 다른 국가들에서도 여건이 조성된다면 (국내/외 대회 개최를) 다시 계획할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에 돌아오는데 1~2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Q. 한국에서는 코리안 바비큐가 유명하다. 제일 좋아하는 한국 음식이 있다면?

코리안 바비큐는 한번 먹어 봤다. 맛있었다. 자세히 무엇을 먹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번 먹어 봤다.

Q. 정찬성이 군 제대 후 “흥미진진한 페더급에 정찬성이 더 많은 재미를 만든다”라고 한 적이 있다. 아직도 생각에 대해 변함이 없나?

코리안 좀비는 정말 믿기 어려운(Unbelievable) 선수다. 코리안 좀비의 경기가 최악이라는 말은 절대 들어본 적도 없을뿐더러 언급된 적도 없다. 종합격투기(MMA) 종목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선수다.

Q. 정찬성은 페더급 랭킹 4위다. 다시 한번 타이틀 도전에 나설 수 있을까 혹은 몇 번 더 싸워야 할까?

코리안 좀비는 Top 5 선수다. UFC에서 Top 5에 오르기는 굉장히 힘들다. 좀비는 시작부터 잘해왔고 항상 위협적이다. 맞다 그는 아직도 타이틀 도전자에 해당한다.

Q. 최승우는 ‘UFC Fight Night: 정찬성 vs 댄 이게’에 출전한다. 현재 2-2, 2연승을 달리고 있고 신예라고 평가받고 있다. DWCS 출신인 줄리안 에로사와 격돌한다. 최승우 같은 신예에게 어떤 조언을 할 수 있는지?

최승우는 93년생 28살이고 전성기에 있다. 어쩔 수 없이 이 스포츠에서는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는 게 중요하다. 그는 아주 실력 있는 선수고 전성기에 있다. 열심히 훈련해서 승리해야 한다.

Q. 한국 선수들의 공통점이 무엇이 있나?

한국 선수들은 모두 강하고 끈기 있고 진취적이다. 항상 피니시를 노리고 스트라이킹 실력도 훌륭하다. 그래서 보는 재미가 있다.

Q. 오랜 시간 한국 선수들은 UFC에서 성공하고 있다. 박준용(미들급), 정다운(라이트헤비급), 최승우(페더급) 선수 같은 신예들이 UFC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당연하다. 모두가 아주 잘할 것이다. 이 종목이 한국에서 더 커질수록 훨씬 더 많은 기대주가 UFC에 입성할 것으로 생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커넥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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