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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핫피플] 이다현의 ‘댄싱퀸’ 도전은 현재진행형, “우승해서 더 보여준다”

기사입력 : 2022.01.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광주] 한재현 기자= 올스타전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뽐낸 수원 현대건설 센터 이다현이 보여줄 춤은 아직도 많다.

2021/2022 한국배구연맹(KOVO) V-리그 올스타전이 지난 23일 오후 2시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코로나 바이러스 19 사태와 2020 도쿄 올림픽 여파로 2시즌 동안 열리지 못한 올스타전을 3년 만에 치렀다.

비록 공백이 있었지만, 온라인 예매가 개시 1분 만에 매진됐다. 2,810명 팬들이 모여 경기장을 찾아올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여러 악재 속에서도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올스타전이라 의미가 있다.

선수들도 오랜만에 찾아온 대축제에 화답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중 이다현이 실력과 끼로 페퍼스타디움을 지배했다. 이다현은 1세트부터 세리머니로 다양한 춤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춤 실력은 물론 표정 마저 걸그룹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특히, 팀 동료인 정지윤과 강성형 감독도 이다현의 합동 공연을 할 정도로 빠져 나오지 못했다. 이를 지켜본 MVP 이소영(KGC 인삼공사) “최고다. 대단하다 생각 밖에 안했다. 자신있게 잘 추더라”라고 치켜세울 정도다.

이다현은 “세리머니 상을 염두하고 준비했다. 양효진 언니도 제대로 하라고 했다. 부담스럽지만 다음에도 뽑힌다면 팬들이 해준 거라 기분 좋게 받아들이겠다. 이미지가 달라질 것 같다”라며 올스타전 인싸에 즐거워했다.

이다현의 댄스 챌린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는 “아직 많이 남았다. 우승하면 또 할 것 같다. 한 번이 어려웠지만 계속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예고했다.

그는 올스타전 기쁨도 잠시 현실로 돌아간다. 소속팀 현대건설로 돌아가 우승을 위해 다시 뛰려 한다. 이다현은 “일단 팀이 잘되어야 한다. 팀이 우선이다. 내일 쉬고 모레부터 훈련한다. 이제 웃음기 쫙 빼고 준비하겠다”라며 본업인 선수로 돌아갔다.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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