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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정숙과 럽스타그램까지…SNS 폭풍 업로드

기사입력 : 2022.06.2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문재인, 김정숙과 럽스타그램까지…SNS 폭풍 업로드

문재인 전 대통령이 SNS 게시물을 하루에 5개 올리면서 근황을 공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인 김정숙 여사와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부근을 산책하는 모습, 영축산 등반과 먹장, 지는 해가 남기고 간 노을을 바라보는 장면 등 다양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문 전 대통령은 "럽스타그램이라고 하나요"라며 다소 겸연쩍은 듯한 해시태그와 함께 김 여사와 산책, 지나가는 등반객과의 대화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소개한 평산 사저 현관입구에서 살짝 떨어져 앉아 노을을 바라보는 김 여사의 모습을 말없이 응시하고 있는 사진은 'CF속 한 장명'인 듯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 사진에 "남쪽 시골의 노을처럼 늘 그 자리에 있는, 함께 늙어가는 아내. ♥"라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눈길을 끈 사진은 문 전 대통령이 영축산을 오른 뒤 동반자와 컵라면으로 출출함을 달래는 장면. 이어 후식으로 '뿌셔뿌셔'를 먹는 사진까지 공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사진과 함께 "네팔 히말라야 아닙니다. 대한민국 영남 알프스 영축산의 취서산장. 어디서든 산행이라면 컵라면은 필수코스"라고 적었다. 또 '#문재인' '#산악인' '#영축산은나의힘'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밀짚모자를 착용한 문 전 대통령이 노을을 배경 삼아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반려견과 함께 노을을 바라보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문 전 대통령은 "원래 살았던, 그리고 다시 돌아온 남쪽 시골의 노을"이라는 글귀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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