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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에 전기인상 10차례 요구 거절, 한전 적자 30조”

기사입력 : 2022.06.2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문재인 정권 당시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을 10차례 요청했지만 그 중 한 차례밖에 승인을 받지 못하는 과정에서 한전의 적자가 30조 원 가까이 이르게 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국민의힘은 27일 오후 국회에서 정책의원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정승일 한전 사장과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연사로 초빙됐다.

비공개로 진행된 의총에서 정승일 사장은 문재인 정권에서 전기요금 인상을 열 차례 요청했지만 그 중 한 차례만 승인을 받을 수 있었으며, 전기요금 인상이 지연되는 과정에서 한전의 적자가 30조 원 가까이 이르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사장은 지난 정권에서 선제적으로 전기요금을 인상했다면 적자 폭이 줄고 충격을 덜 받았겠지만, 그러한 타이밍을 놓침에 따라 윤석열정부에서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주한규 교수는 문재인정권 5년 동안 원전 가동률이 82.7%에서 75%대로 낮아지면서, 이를 LNG 발전으로 떼울 수밖에 없게 돼 11조 원의 추가 비용이 들어갔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한전의 적자 폭이 커지고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해졌다는 것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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