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가 된 문재인 근황, “매밀꽃 피웠다”
입력 : 2022.06.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경남 양산 사저에서 퇴임 후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농부로서 근황을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드디어 우리집 메밀밭에 메밀꽃이 피었다”며 “여행 다닐 때 강원도 봉평까지 메밀꽃을 보러 가기도 했었다. 고교 때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을 읽고서..”라고 적었다.

사진 속 문 전 대통령은 체크 반팔 셔츠 차림에 턱수염을 다듬지 않은 채 뒷짐을 지고서 사저 인근 메밀밭을 바라보고 있었다.

사진=문재인 페이스북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