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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김혜경 법카 의혹’ 참고인 사망에 “이재명, 입장 밝혀라”

기사입력 : 2022.07.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여당, ‘김혜경 법카 의혹’ 참고인 사망에 “이재명, 입장 밝혀라”

국민의힘은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불법유용 의혹' 사건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전직 경기도 5급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된 것을 두고 이 의원 때리기에 나섰다.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찰은 당초 (사망한 5급 공무원) 김모씨가 단순한 참고인이라고 설명했지만, 언론 취재 결과를 보면 김씨는 사건의 핵심 인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가) 법인카드 바뀌치기의 당사자라는 것이 언론보도 핵심"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씨 뿐만 아니라 대장동 비리 수사를 받던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김문기 (같은 공사) 처장이 지난해 말 극단적 선택을 했고, 지난 1월 이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보한 이병철씨가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면서 "사실상 수사 선상의 가장 핵심 인물들이 영구적으로 입을 열지 못하게 된 상황이 벌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 원내수석은 "여기서 공통점은 두 가지 정도다. 하나는 (숨진 이들이) 이재명 의원의 정치생명을 위협할만한 거대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줄 핵심 인물이라는 점, 또 하나는 모두 사망 시점이 공교롭게도 이 의원이 대권 또는 당권에 도전하는 시기라는 점"이라고 이 의원을 직격했다.

이어 "수사당국은 이 의원 관련 범죄 의혹 뿐만 아니라 관련된 죽음까지도 명백히 밝혀야 할 의무가 있고 그것이 국민적 소망"이라며 "이 의원의 의혹과 관련된 4명의 죽음의 최종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반드시 찾아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버지 발인날 '이 후보(이 의원)'가 산타 옷을 입고 춤추는 것을 보며 죽을 만큼 고통을 느꼈다는 한 사망자 유족의 한맺힌절규가 어디선가 또다시 들려오지않기를 바란다'고도 힘주어 말했다.

정미경 최고위원도 "이재명 의원과 관련해 김모씨까지 4번째 극단적 선택이 있었다"며 "이 부분에 대한 이 의원이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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