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전과 4범 이재명 왔다. 곧 호송차 탈 분?”
입력 : 2022.10.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의원이 제74회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꼬았다.

전 전 의원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군의날 숨다시피 하며 북한에 입도 뻥끗 못했던 문재인과 너무 큰 비교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북한 비핵화 결단 내려라', '자유 인권 법치 가치지키고 강력한 국방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미연합훈련으로 행동하는 동맹 구현하겠다' 등 윤석열 대통령의 국군의 날 메시지를 언급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 당선'만으로도 감사하다. 확실한 안보 대통령 우리가 간절히 바랐다"며 "좌파색 가득한 야비한 여론조사로 얼마든지 흔들어 보라죠. 우리 보수우파는 무슨 일이 있어도 킹윤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전과4범도 왔다. 얼마 있어 호송차 탈 분?"이라며 "국민급식 세금으로 주기 참 아까운데 말이다"라며 이재명 대표를 겨냥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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