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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대북 송금 혐의 주시 중

기사입력 : 2023.01.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미국 국무부가 쌍방울 그룹 김성태 전 회장의 대북 송금 혐의 수사를 주목하고 있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은 한국 검찰의 김 전 회장에 대한 대북 송금 수사와 관련한 질의에 "한국 당국의 수사를 인지하고 있으며, 현시점에서 추가로 공유할 정보는 없다"고 답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전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19년 1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중국의 한 식당에서 송명철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실장에게 500만 달러를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북한 측 인사에게 현금을 전달하는 행위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를 명백히 위반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대통령 행정명령과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 규정, 미국 의회가 제정한 법 등을 통해 북한과의 거래를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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