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케이티, 깜짝 스펙…18세에 배우 데뷔+명문대 출신
입력 : 2023.02.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송중기♥’ 케이티, 깜짝 스펙…18세에 배우 데뷔+명문대 출신

'프리한 닥터'에서 배우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대한 이야기를

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배우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결혼과 임신 소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중기와 재혼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영국 런던과 이탈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전했다.

1984년생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8세 때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며 조지 클루니와 커피 광고에 함께 등장한 바 있다. 이에 출연진들은 "송중기 씨보다 연기로는 선배다. 2019년 'CCTV: 은밀한 시선' 이후 배우 활동은 잠시 멈춘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그가 밀라노에 위치한 B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2022년 초 송중기를 따라 한국에 입국했으며 한국어 통역이 가능한 영어 선생님을 고용하는가 하면 임신 후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와서 함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신혼집에 대해서도 다뤘다. 출연진들은 "두 사람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에 머무르고 있다. 180평 이상의 지상 2층, 지하 3층의 단독주택이다. 2016년 100억 원에 매입 후 2020년 재건축을 완료해 현 시세는 200억 원이다. 이곳에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모친도 함께 거주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송중기의 부동산은 이뿐만이 아니다. 올해 12월에 완공되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초호화 고급 빌라를 분양받기도 했다 아이유의 분양 소식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한 호실 가격이 최소 130억 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130억 원 매입가를 전액 현금으로 납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하와이 와이키키 근처 고급 콘도 또한 2019년 약 27억 원에 매입했다. 휴양지에 위치한 고급 콘도인 만큼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이곳을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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