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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행’ 최강희, “박주호? 뽑는다고 봐야지”

기사입력 : 2012.04.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네이버 북마크  구글 북마크  페이스북 공유  사이월드 공감


[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유럽으로 향하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최강희 감독이 스위스 슈퍼리그에서 뛰는 박주호(25, 바젤)의 차출 가능성에 방점을 찍었다.

최 감독은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떠난다.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준비를 위해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오는 28일과 29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박주호의 경기를 보고 돌아온다.

최 감독은 27일 ‘스포탈코리아’와의 전화통화에서 구자철과 박주호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구자철에 대해서는 “얼굴이 잘 생겼나 못생겼나 보러 간다. 못 생겼으면 안 뽑는다”라는 농담으로 말을 아꼈지만, 박주호 방문에 대해서는 목적을 확실히 했다.

최 감독은 “박주호는 거의 뽑는다고 봐야 한다”라며 “TV로 좋아진 것은 봤는데, 직접 확인을 하기 위해서 가는 것이다. 공격수 출신으로 수비로 전향했기 때문에 수비력과 순간적인 대처 능력이 문제였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 같은 큰 팀하고 경기를 하고 스위스에서도 일정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다”라며 높은 점수를 줬다.

포지션으로 봤을 때도 박주호의 선발 가능성은 높다. 최 감독의 고민거리는 왼쪽 풀백이다. 이영표가 은퇴한 이후 이렇다 할 대체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박원재(전북)와 홍철(성남) 그리고 최재수(울산) 등이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최 감독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지 못한 상태다.

최 감독은 “왼쪽이 문제다. 오른쪽은 (선발) 대상자만 5~6명이다”라며 “그게 아니면 유럽에 안 갔을 텐데, 개인적인 능력이 있는 선수니 경기를 직접 보고 결정하겠다”라고 했다.

박주호는 2011/2012시즌을 앞두고 바젤로 이적해 리그에서 21경기에 출전해 단독 1위 질주에 기여했고, UEFA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맹활약하며 바젤의 16강 진출에 일조했다. 박주호는 지금까지 A매치에 7회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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