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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직접 밝힌 박주영 벤치 대기 이유

기사입력 : 2012.06.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네이버 북마크  구글 북마크  페이스북 공유  사이월드 공감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아스널FC가 지난 2011/2012시즌 깜짝 영입했던 공격수 박주영을 벤치와 관중석에만 대기시켰던 이유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클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선수별 시즌 리뷰를 통해 박주영이 아스널에서 보낸 1년에 대해 평가를 내렸다.

박주영은 지난 8월 31일 유럽 축구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 날 극적으로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프랑스 클럽 릴과의 계약이 성사되기 직전 아르센 벵거 감독이 박주영의 마음을 돌렸다. 박주영은 등번호 9번을 부여받았다.

박주영의 첫 번째 출전은 슈루즈베리와 칼링컵 경기였다. 이후 볼턴과의 칼링컵 다음 라운드 경기에 나서 데뷔골을 넣었다. 하지만 아스널 측은 로빈 판페르시의 무시무시한 득점행진이 박주영의 리그 데뷔에 영향을 줬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판페르시의 압도적인 폼으로 인해 프리미어리그에선 기회를 찾기 어려웠다”고 썼다.

주로 리저브팀에서 기회를 얻은 박주영은 마르세유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AC 밀란 등 강호들을 상대로 교체출전 기회를 잡았다. 아스널은 “박주영이 두 번째 시즌에는 강한 임팩트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보냈다.

박주영은 아스널과 인터뷰에서 “동료들이 모두 위대한 선수들이다. 어떤 순간에 기회가 오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난 프리미어리그와 아스널의 새내기다. 더 열심히 배우려고 한다”며 주전 경쟁에 다시 한번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아스널은 유로2012 8강에서 탈락한 프랑스 대표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의 영입 소식을 홈페이지에 크게 전하고 있다. 지루는 지난 시즌 몽펠리에를 사상 첫 프랑스리그 우승으로 이끈 골잡이다. 이미 독일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가 아스널에 입단한 가운데 박주영의 아스널 생존 경쟁은 더욱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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