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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 카가와만 극찬? 한국도 안부럽다

獨 키커, 카가와는 월드클래스 MF…구자철은 전도유망

기사입력 : 2012.07.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네이버 북마크  구글 북마크  페이스북 공유  사이월드 공감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일본 대표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2년 동안 분데스리가에 남긴 발자취는 누구보다 컸다.

카가와는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가 선정한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순위에서 유일한 ‘월드클래스’ 판정을 받았다. “숨 막히는 속도, 예술적인 턴 동작, 엄청난 효율성을 자랑한다”는 평가가 달렸다. 2010년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입단해 두 시즌 동안 정규리그 21골(49경기) 활약으로 연속 리그 우승에 기여한 것을 호평받은 모양새다. 카가와는 이 활약을 토대로 올 여름 맨유에 입단했다.

‘키커’지는 카가와에게만 관대했다. 국제 경쟁력을 갖춘 미드필더 파트에는 한 명도 선정하지 않았다. 토니 크루스, 토마스 뮐러(이상 22, 바이에른 뮌헨), 라울 곤잘레스(35, 알사드), 다니엘 디다비(22, 뉘른베르크) 등은 ‘리그 내 경쟁력 있는 선수’ 파트에 포함시켰다. 명성은 차치하고 실력으로만 평가했을 때 FIFA 월드컵과 같은 무대에서 활약하기 벅차다는 판단이다.

지난시즌 임대 신화를 쓴 구자철(23, 아우크스부르크)은 타마스 하이날(31, 슈투트가르트), 세야드 살리호비치(27, 호펜하임), 얀 슈라우드라프(28, 하노버96)와 주시(注視)할 선수로 뽑혔다. 수십명에 달하는 분데스리가 소속 공격형 미드필더 중 열 손가락 안에 포함된 것 자체가 의미있다. 구자철은 2012년 1월 볼프스부르크 소속으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를 떠나 5골 2도움을 올리며 팀 잔류를 이끌었다. 그는 한 시즌 더 아우크스부르크에 머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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