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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강등권 사투는 J리그에서 겪어봤다”

기사입력 : 2012.09.0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네이버 북마크  구글 북마크  페이스북 공유  사이월드 공감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박지성(31)이 소속팀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의 부진 탈출을 자신했다.

박지성은 6일(현지시간) 축구전문방송 ‘ESPN STAR’와의 인터뷰에서 “여름 이적시장에서 실력있는 선수들이 많이 영입됐다. 이적생들이 팀에 완전히 녹아들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 최근 3경기 결과는 실망스럽지만, 우리는 다음 3경기에선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매 경기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으니 기대를 해봐야한다”고 했다. QPR은 정규리그 3경기에서 1무 2패(2득·9실)하며 20개 구단 중 19위에 머물렀다.

박지성 이런 입장이 낯설다. 2005~2012년 맨유라는 우승권 팀에서 무수히 많은 우승컵을 들었는데 지금은 일순간 강등을 걱정해야하는 처지다. 그는 “알다시피 나는 일본에서 1부리그 잔류를 목표로 하는 팀(교토 상가)에서 뛰어봤다. 지금은 당시 상황과 비슷하다"며 우려를 불식했다. 오히려 "QPR 구단의 야망은 크다. 단순히 강등 탈출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그런 꿈을 가진 팀의 일원이 된 것이 너무 기쁘다”고 했다.

지난 여름 이적 결심도 후회하지 않았다. 박지성은 “맨유를 떠나는 게 쉽지 않았다. 맨유는 뛰어난 동료, 스태프가 있는 명문 구단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 곳에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하지만 QPR에서 제의가 왔을 때 나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나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이곳에서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박지성은 16일 홈에서 첼시와 격돌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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