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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난투극 선수 ''1군으로 돌아갈래''

라이코비치, "손흥민과 문제 없어…다시 뛰고 싶다"

기사입력 : 2012.10.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네이버 북마크  구글 북마크  페이스북 공유  사이월드 공감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손흥민(20)과 난투극을 벌인 후 자숙 중인 슬로보단 라이코비치(23)가 함부르크 1군 복귀를 열망했다.

4일(현지시간) 독일 유력지 '디벨트'에 따르면 라이코비치는 손흥민과 더 이상 문제가 없다면서 토어스텐 핑크 감독의 자비를 구한다고 했다.

그는 "지난 일을 굉장히 후회하고 있다.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했고, 함부르크를 위해 다시 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경황이 없어서 핑크 감독에게 사과하지 못했다. 지금은 그 일에 대해 진심으로 감독과 얘기를 나누고 싶다. 손흥민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일이 원만히 해결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라이코비치는 지난 7월 13일 소속팀 훈련장에서 손흥민과 난투극을 벌였다. 그가 득점 기회를 놓친 손흥민을 빈정댄 것이 발단. 말싸움은 주먹다툼으로 번졌고 둘의 싸움을 말리던 톨가이 아슬란은 이마가 찢어지는 중부상을 당했다.

핑크 감독은 싸움의 빌미를 만든 라이코비치에 큰 실망감을 드러내며 피스컵 원정 명단에서 제외하는 강수를 뒀다. 올 시즌에도 B팀과 훈련하게 하면서 1군 출전 기회를 주지 않는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라이코비치는 "지금이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함부르크로 돌아오고 싶은 마음 뿐"이라고 복귀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Ed Sykes/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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