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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청용 이동 없었다… 유럽 겨울 이적시장 마감

기사입력 : 2013.02.0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네이버 북마크  구글 북마크  페이스북 공유  사이월드 공감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유럽 각 팀들이 시즌 중반 전력을 한층 보강할 수 있는 겨울 이적시장이 막을 내렸다. 설마 했던 박지성(32, 퀸즈 파크 레인저스), 이청용(26, 볼턴)의 이동은 없었다.

지난 1월 1일부터 한 달간 유럽 각 팀들은 선수 영입을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지난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페르난도 토레스가 리버풀을 떠나 첼시로 이동하는 충격적인 이적 소식은 없었다. 하지만 데이비드 베컴의 파리 생제르맹 입성과 강등 위기에 빠진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폭풍 영입 등 눈길을 끌 이적 소식이 많았다.

한국 축구팬들에게는 아무래도 유럽 각지에서 뛰고 있는 코리언리거들의 움직임에 시선이 쏠렸을 것이다. 코리언리거 중에서는 선덜랜드에서 단 한 번도 기회를 얻지 못했던 지동원(22)이 구자철(24)의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했다.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출전 기회를 잡으며 제 기량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런던 올림픽 동메달 주역 윤석영(23)은 QPR 유니폼을 입으면서 11번째 프리미어리거로 이름을 올렸다.

그 외 유럽파 선수들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대부분 현 소속팀에서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고 있어 소속팀들이 이적시킬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위기의 시간을 맞은 박지성은 QPR에 남았다. 해리 레드냅 감독이 박지성을 비롯한 몇몇 선수들을 비난하고 자신의 구상에서 제외할 뜻을 내비쳐 박지성의 이적 여부에 촉각이 세워졌다.

그러나 QPR의 대대적인 선수 보강과 이적 속에서도 박지성은 제외됐다. 그렇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는 없다. 여전히 레드냅 감독은 박지성에 대한 신뢰를 보내지 않고 있어 힘든 시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청용은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프리미어리그의 중하위권 팀들이 전력 보강을 위해 챔피언십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이청용을 영입할 수 있었다. 그러나 구체적인 제안과 협상이 없어 프리미어리그로의 복귀는 다음 시즌으로 미루게 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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