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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잉글랜드.. 브라질 본선 직행 적신호

기사입력 : 2013.03.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네이버 북마크  구글 북마크  페이스북 공유  사이월드 공감


[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 5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잉글랜드의 앞길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잉글랜드는 27일 새벽(한국시간) 몬테네그로 포드리고차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H조 6차전 몬테네그로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3승3무, 승점 12점으로 14점의 몬테네그로에 밀려 계속 2위에 머물렀다. 물론 조 2위에게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있지만 어떤 상대를 만날지 전혀 알 수 없기에 그 길을 택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그래서 유럽 예선에 출전하는 팀들은 무조건 조 1위를 노리는 것이다.

잉글랜드는 이날 전반 6분 제라드의 코너킥을 루니가 연결시켜 선취골을 넣어 앞섰다. 그러나 후반 37분 FC 서울 소속 공격수 데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비기고 말았다.

물론 브라질 본선 직행의 꿈이 완전히 무산된 것은 아니다.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몬테네그로와 승점 차는 단 2점.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이다.

두 팀은 이제 4경기 씩 남겨두고 있다. 잉글랜드는 9월 6일에 몰도바와 홈경기를 갖고, 9월 10일에 우크라이나의 원정, 10월 11일과 15일 몬테네그로, 폴란드와 각각 홈경기를 치른다. 몬테네그로는 7월 6일 우크라이나와 홈경기, 9월 6일 폴란드, 10월 11일 잉글랜드, 10월 15일 몰도바와 연달아 원정경기를 치른다. 향후 일정은 오히려 잉글랜드가 유리한 상황.

그러나 1위 경쟁 구도를 벌이고 있는 몬테네그로의 전력이 만만치 않기에 잉글랜드는 남은 4경기에 필사적으로 임해야 한다. 특히 10월 11일 잉글랜드 웸블리구장에서 열릴 몬테네그로와의 리턴 매치가 분수령이 될 것이다.

위기에 빠진 잉글랜드. 남은 예선 4경기에서 ‘축구 종가’의 위용을 다시한번 드러낼 수 있을까.

사진=ⓒ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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