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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친정 오세르와 외나무 다리 대결…스포츠원 독점 생중계

기사입력 : 2012.01.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프랑스 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패트리어트' 정조국의 플레이를 마침내 생중계로 지켜볼 수 있게 됐다. 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츠원'이 2011/2012 프랑스 리그1을 21라운드 일정부터 독점으로 위성 생중계한다.

'스포츠원'은 오는 29일 새벽 2시 45분(한국시간) 낭시와 오세르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2011/2012시즌 21라운드 일정에서 국내 축구팬들이 가장 큰 주목을 하고 있는 경기다. 정조국의 소속팀 낭시는 20라운드까지 진행된 프랑스 리그1에서 17위를 달리고 있다. 간신히 강등권을 벗어난 상태다. 오세르는 낭시 보다 한 계단 위인 16위다. 승점 19점 동률로 나란히 강등권 탈출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상태다.

맞대결 패배는 곧 강등권으로의 추락을 의미한다. 현재 강등권에 속한 니스(18위), 소쇼(19위), 아작시오(20위)는 모두 승점 18점을 확보했다. 21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하위권 순위가 요동친다. 낭시와 오세르 모두에게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다.

정조국에겐 더욱 특별한 경기다. 2010/2011시즌 오세르 입단으로 유럽 무대 진출에 성공한 정조국은 15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무난한 데뷔 시즌을 보낸 정조국은 지난 해 8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낭시로 임대됐다. 현재까지 12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정조국은 아직 확고한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했지만 꾸준히 출전 기회를 잡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렌과의 쿠프 드 프랑스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19라운드 마르세유, 20라운드 로리앙과의 리그 경기에는 후반 중반 교체 투입됐다. 오세르전 역시 조커 투입이 유력하다.

리그1 무대는 1990년대 서정원(스트라스부르)이 진출한 이후 안정환(FC 메츠), 박주영(AS 모나코), 남태희(발랑시엔) 등이 거쳤다. 지금은 1부리그에 정조국이 유일한 한국 선수로 활약 중이며, 낭트의 이용재와 뚜르의 송진형이 2부리그에서 1부 입성을 꿈꾸고 있다.

그동안 리그1은 국내에 생중계되지 않아 많은 축구팬들이 갈증을 호소했다. 스포츠 원은 정조국의 출전이 예상되는 21라운드(2012년 1월 29일)부터 생중계를 실시한다. 중계를 담당하는 스포츠 원의 정동호 PD는 "분데스리가, 잉글리시 칼링컵, 브라질리그 등을 생중계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안방에 전달하겠다"며 양질의 방송을 약속했다.

지난 2009년 개국한 스포츠원은 현재 KT올레TV, SK Btv, LG U+등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CJ헬로비전, T브로드, 현대 HCN등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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