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가십걸] 레반도프스키를 사랑한 폴란드 가라데 여신
입력 : 2012.06.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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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유로 2012를 관전하는 재미는 축구 그 자체에 있지만, 소위 선수들의 WAGs(Wives and girlfriends, 부인과 여자친구)를 확인하는 것 역시 큰 기쁨이다. '스포탈코리아'가 엄선한 유로 2012 최고의 여인들을 만나보자.

우크라이나와 함께 유로2012 대회를 공동 개최하는 폴란드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는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3)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2년 연속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에 올려놓은 레반도프스키는 현 폴란드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A매치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해결사다.

레반도프스키의 성공 뒤에는 그 만큼이나 시원스런 발 기술을 자랑하는 여자가 있었다. 2013년 바르샤바에서 결혼을 약속한 폴란드 가라데 챔피언 안나 스타르추르스카다. 레반도프스키의 약혼녀 안나는 2009년 세계 가라데 선수권 대회에 폴란드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레반도프스키와 안나는 폴란드 최고의 스포츠 커플로 유명하다. 대회 기간 중에 그라운드 위를 달리는 레반도프스키만큼이나 많은 플래시 세례가 관중에 등장할 안나를 향할 것이다.

대부분의 스포츠 스타 커플이 그렇듯 레반도프스키와 안나는 선남선녀 커플이다.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신체에 영화 배우가 부럽지 않은 미모를 갖췄다. 도복을 입고 발차기를 시도하는 안나는 몸 곳곳에 숨겨진 잔근육을 노출한 섹시 화보로 폴란드 남성팬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

스포탈코리아 편집팀
사진=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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