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가십걸] 슈슈의 6년 연인, 기네스 펠트로 닮은 롱다리 섹시녀
입력 : 2012.06.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유로 2012를 관전하는 재미는 축구 그 자체에 있지만, 소위 선수들의 WAGs(Wives and girlfriends, 부인과 여자친구)를 확인하는 것 역시 큰 기쁨이다. '스포탈코리아'가 엄선한 유로 2012 최고의 여인들을 만나보자.

잉글랜드 대표팀 WAGs는 현지 언론의 ‘뻥튀기’로 유명하다. 알짜배기는 독일에 모여있다. 마리오 고메스, 마누엘 노이어, 필립 람 등 독일 대표 선수들의 연인은 청초함과 섹시함을 두루 겸비했다. 그 중 독일과 바이에른 뮌헨의 전투적인 미드필더 ‘슈슈’ 바스티안 슈바인스타이거의 여자친구 뮌헨 출신 모델 사라 브랜너가 가히 으뜸이다.

브랜너는 2007년 슈바인스타이거와 사회 봉사 현장에서 만난 뒤 6년째 열애 중이다. 슈바인스타이거가 뛰어난 축구 실력을 바탕으로 유명세를 치르자 덩달아 그녀 역시 모델로서 인지도를 넓혔다. 독일 유력지 ‘빌트’, 독일판 매거진 ‘GQ’의 표지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브랜너가 유명해진 건 슈바인스타이거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완벽한 미모로 뭇남성의 마음을 훔쳤다. 170cm를 훌쩍 넘는 키에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갖췄고, 금발 머리에 매혹적인 눈빛으로 섹시미를 뿜어낸다. 청초한 외모는 헐리우드 유명 배우 기네스 펠트로를 닮았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알몸에 독일 유니폼을 새겨 큰 이슈가 됐다.

유로 2008과 남아공 월드컵에 연달아 ‘출전’한 그는 유로 2012 출격도 앞뒀다. 그는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페널티킥 실축으로 힘들어하는 슈바인스타이거와 이탈리아로 휴가를 떠나 원기를 충전시켰다. 슈바인스타이거는 브랜너 곁에서 충전을 완료했다.

스포탈코리아 편집팀
사진=사라 브랜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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