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가십걸] 서른넷의 비키니…축구스타 아내, 아찔 몸매 과시
입력 : 2012.07.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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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네덜란드 축구에 유로2012 대회는 악몽이었다. 특히 항명 파동으로 출전 기회를 얻어 골을 만들어냈지만 끝내 팀의 탈락을 막지 못한 미드필더 라파엘 판 데르 파르트에겐 더더욱 우울한 대회였다.

우울한 여름을 보냈지만 판데르파르트는 프랑스 생 토파즈에서 보낸 여름 휴가로 기분 전환에 성공했다. 29살의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는 34살의 연상 아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웃음을 되찾았다. 6살 난 아들 다미안과 함께 비치 사커를 즐기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라파엘과 실비에는 6년 차 부부지만 물 속에서 뜨거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판데르파르트 부부는 2003년에 연애를 시작해 2005년 6월 결혼에 골인했다. 2008년 레알 마드리드 입성 당시 ‘새로운 베컴 부부’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판데르파르트의 아내 실비에는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20대를 방불케 하는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다. 파파라치에 포착된 휴가 사진는 보정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화보 사진 보다 화끈했다.



실비에는 158cm로 큰 키는 아니지만 34-28-34의 S라인 몸매로 성공적인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유럽 전역에서 큰 인지도를 자랑하는 란제리 브랜드 훈커묄러의 메인 모델이다. 최근 훈커묄러가 출시한 2012년 여름 신상 비키니 화보의 주인공도 실비에였다.

실비에와 함께 한 판데르파르트는 2012/2013시즌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 새 시즌 판데르파르트의 활약상,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스포탈코리아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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