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英의 '가슴짱' 모델이 좋아하는 팀은?
입력 : 2012.11.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영국 축구계의 여신이자 글래머 모델 루시 핀더(29)의 선택은 사우샘프턴과 ‘팀의 미래’ 아담 랄라나(24)였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영국 최고의 글래머 모델 핀더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축구와 함께 할 때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지역 클럽인 사우샘프턴을 좋아했고 지금도 그렇다. 12세 때 경기장에서 에밀 헤스키를 처음 봤는데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현재는 사우샘프턴의 에이스 랄라나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한다”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핀더는 지난 2010년 ‘더 선’에서 뽑은 영국 최고의 글래머 스타에서 가수 셰릴 콜 등을 압도적으로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 그녀의 가슴 사이즈는 34G. 환상적인 비율과 몸매 그리고 검은색의 긴 머리를 자랑하는 그녀는 현재 영국 최고의 섹시 모델이다.

한편, 그녀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유니폼을 입고 섹시화보를 찍는 등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화제가 됐다.

사진=루시 핀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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