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부럽다, 맨유 GK!...환상적인 누드모델 여친
입력 : 2012.11.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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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모든 축구선수들의 꿈은 좋은 팀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는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 세계 최고 클럽의 선수가 되면 부와 명예를 모두 얻을 수 있다. 이게 다가 아니다. 누가 봐도 아름다운 여자친구나 부인을 얻어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안데르스 린데가르(28)는 노르웨이의 알레순트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아 '레즈(Reds)'의 일원이 되었다. 그 역시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연봉을 받는 동시에 맨유의 선수라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하나,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여자친구를 갖게 되었다.

그녀의 이름은 미스 베키리. 베키리는 1988년 알바니아에서 태어났다. 174cm의 큰 키에 33-24-34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그녀는 속옷, 누드 모델 등을 가리지 않고 폭 넓게 활동하는 탑 모델이기도 하다. 과감한 노출과 도발적인 포즈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지난 10월에는 베키리가 린데가르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린데가르는 최근 동성애 축구선수들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며 성정체성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작 그는 남성이 아닌 누구보다 아름다운 여성의 남자친구였다.

☞ 미스 베키리 트위터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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