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아스널 X-MAS 파티, 섹시한 Wags 총출동
입력 : 2012.12.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크리스마스에서 파티를 빼놓을 수 없다. 프리미어리그 각 구단들도 연말이 되면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훈훈한 파티를 열고 한 해를 마무하는 전통을 갖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22일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서 파티를 열었다. 선수들의 Wags(Wives and girlfriends)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시오 월컷의 여자친구인 멜라니 슬레이드는 빨간 의상 대신 살구색 치마를 입었다. 조각같은 얼굴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슬레이드는 이 날 파티에서 가장 빛난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영국의 '베이글녀'로 잘 알려진 폴리 파슨스와 함께했다. 그녀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빨간색 원피스를 착용해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애아빠' 잭 윌셔는 여자친구 로렌 닐과 함께 참석했다. 그 외에 바카리 사냐와 루카스 파비앙스키 등도 자신들의 Wags와 함께해 행복한 연말 파티를 보냈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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