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정인영의 연말 초미니코드는 '빨강'…새해엔?
입력 : 2013.01.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KBS N 스포츠에서 맹활약하는 '라리가 여신' 정인영 아나운서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레드톤 초미니드레스로 멋을 내 눈길을 끈다.

구랍 12월 27일 방영된 KBS N 스포츠 '명불허전'에 출연한 정인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한껏 강조한 붉은색 초미니드레스를 선보이며 진행자로 나섰다. '명불허전'은 스포츠 팬들이 잊지 못할 명경기와 선수들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정 아나운서는 강성철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추며 2002년 한일 월드컵 경기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붉은 드레스코드에 어울리는 16강 이탈리아와의 혈전을 소개하며 당시 고2때의 추억을 전해 재미를 더했다.



다음날 28일에 방영된 KBS 스포츠 '라리가 SHOW'에 박찬하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춘 정인영 아나운서는 이 날도 붉은색 미니드레스로 자신의 몸매를 한껏 드러내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열정을 전했다. 라리가 17라운드와 흔들리는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이적설과 박주영에 대한 기대감 등을 전하며 2012년 '라리가 SHOW'를 마무리했다.

큰 키와 늘씬한 몸매, 지성을 자랑하며 올해 그 누구보다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정인영 아나운서는 '라리가 SHOW'와 '명불허전'외에도 다양한 방송과 언론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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