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루니 아내의 패기, D라인 비키니 몸매 ‘헉’
입력 : 2013.02.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웨인 루니(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델 아내 콜린 루니(27)가 만삭의 D라인을 뽐냈다.

콜린은 최근 아들 카이(3)와 친정 식구들과 함께 중앙 아메리카 카리브해 휴양지인 바베이도스로 여행을 떠났다.

영국 언론 ‘미러’는 5일(현지시간) “콜린 루니가 아들을 데리고 휴양지 바베이도스에서 휴가를 즐겼다”라는 설명과 함께 루니의 만삭 비키니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그녀는 한 뼘만한 비키니를 입고 만삭의 D라인을 과시했고 아들과 함께 일광욕과 해수욕을 즐겼다. 파란색 전신 수영과 튜브를 착용한 카이의 천진난만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만삭임에도 몸매를 과시한 그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5월이면 출산할 시기인데 몹시 기다려진다”며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남편 루니는 6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영국축구협회(FA) 창설 150주년 기념 친선경기를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편집팀]

사진출처=미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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