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삼바미녀들의 열정적인 엉덩이 춤, 추위 속에서도 ‘헉’
입력 : 2013.02.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축구협회(FA) 창립 150주년 기념’ 잉글랜드와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삼바 미녀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잉글랜드 겨울의 추위도 삼바의 정열을 막을 수는 없었다. 삼바의 미녀들은 화려한 깃털 장식과 함께 열정적인 춤사위를 선보였다. 6일 웸블리 스타디움은 순식간에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바뀌었고 FA 창립 150주년을 축하했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삼바 미녀들의 섹시함.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과감한 노출을 선택한 삼바 미녀들은 화려한 춤사위로 열정적인 잉글랜드 축구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잉글랜드는 웨인 루니와 프랭크 램파드의 골에 힘입어 브라질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23년 만에 브라질에 승리한 잉글랜드는 축구 종가의 자존심을 지켰다.

[편집팀]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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