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카오, 최강 미모 S라인 아내와 닭살 애정 과시
입력 : 2013.02.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최근 유럽에서 가장 핫한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최강 미모의 아내와 애정 돋는 인증샷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팔카오의 아내 로렐라이 타론(25)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아름다운 왕자님, 매일 점점 더 사랑해요. 생일 축하해요”라며 사진 한 장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이에 팔카로는 아내의 글을 리트윗하며 “그대 사랑에 감사합니다. 더 이상 고맙다는 말을 찾을 수 없네요”고 대답했다.

사진 속에 팔카오와 타론은 다정하게 뺨을 맞댄 채 밝은 미소를 유지했다. 사진은 팔카오의 생일 파티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콜롬비아 출신 팔카오는 아르헨티나 리베르 플라테 소속인 2007년에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한 교회에서 타론을 만났고 2년 뒤 결혼에 성공했다. 독실한 신앙인인 두 사람은 현재까지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지만 한 때 콜롬비아 출신의 란제리 모델 나탈리아 벨레스와의 교제설도 나돌았다.

[편집팀]
사진출처=로렐라이 타론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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