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치 부인, 전신 망사 드레스 셀카 '헉'
입력 : 2013.03.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피터 크라우치(32)의 부인 애비 크라우치(27)가 자신의 트위터에 전신이 완전히 노출된 망사 드레스 셀카를 찍어 올려 화제다.

175cm의 키에 녹색 눈을 가진 금발 미녀 애비 크라우치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전신 노출된 망사 드레스를 공개했다. 화제의 드레스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줄리엔 맥도날드의 작품. 아래 속옷 하나만을 입은 채 찍은 사진만으로도 그녀의 아찔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그녀가 왜 축구계 최고의 WAG(축구선수의 부인과 여자친구를 줄여 부르는 말)인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잉글랜드 출신의 장신 골잡이 피터 크라우치는 스토크 시티에서 이번 시즌 5골을 넣고 있다. 크라우치는 2m가 넘는 장신에 삐쩍 마른 외형으로 인한 특이한 축구 플레이로 국내에도 친숙한 선수다.

크라우치 부부는 2006년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2011년 결혼에 성공했다. 소피아 루비라는 이름의 두 살배기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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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 Leicester/BPI/스포탈코리아

기획취재팀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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