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부인, 충격적인 가슴 사이즈 변천사
입력 : 2013.04.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빅토리아 베컴이 다시 가슴 성형을 시도한 모양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스파이스 걸스 멤버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모았던 빅토리아 베컴은 2001년 D컵에 가까운 가슴 확대수술을 받은 적이 있었고 첫 수술은 첫 아들인 브루클린을 낳았던 1999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2009년 B컵으로 축소술을 받아 좀 더 자연스러운 글래머로 변신했고 최근 포착된 영상에서는 1997년 당시 수술 받기 전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2001년의 한 인터뷰에서 빅토리아는 가슴 성형설을 부인했지만 2005년 관계자

그녀의 성형 사실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빅토리아의 전기 작가 앤드류 모턴에 따르면 그녀는 런던의 한 클리닉에서 1만 파운드에 가슴 확대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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