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골키퍼 여친의 불타는 비키니 몸매…실물은?
입력 : 2013.06.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클럽 리버풀에 뛰고 있는 31세의 골키퍼에게 화끈한 몸매를 가진 열정적인 여자친구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호주 출신의 브래드 존스(31) 골키퍼의 모델 여자친구 다니 로렌스(25). 다니 로렌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따뜻한 두바이 해변에서 자신의 몸매를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팽팽하고 그을린 섹시한 피부와 완벽한 몸매는 비키니만으로 가리기에는 너무나도 아찔하여 보는 이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14개월된 아들 니코와 두바이 해변을 찾아 열정적인 휴가를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바다 속에서 열정적인 애정을 과시, 부러움을 자아냈다.



호주 국가대표팀 출신의 브래드 존스는 많은 임대 경험을 보유한 리버풀의 후보 골키퍼이다. 2011년 6살짜리 아들인 루카를 백혈병으로 떠나 보낸 뒤, 이후 블랙번전 세이브에서 아들을 위한 세레머니를 펼쳐 보는 팬들의 심금을 울린 바 있다. 존스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에도 아들의 백혈병 소식에 대표팀 출전을 포기해 화제를 낳았다.



브래드 존스는 2012년 4월 다니 로렌스와 두 번째 아들 니코를 낳아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다.

사진=다니 로렌스 SNS 페이지
ⓒ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기획취재팀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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