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가정파탄자' 아르샤빈, 해변에서 뭐하는 짓
입력 : 2013.06.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아스널의 안드레이 아르샤빈(32)이 새로운 미모의 여자친구와 망중한을 즐겼다.

지난 2일 아르샤빈과 그의 새로운 여자친구가 미국 마이애미에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르샤빈은 현재 세계 최고의 월급(200만 유로: 약 29억 원)을 받는 조건으로 아제르바이잔 리그의 카자르 렌코로 이적할 예정이다. 이에 그는 더운 중동 국가로 떠나기전 새롭게 사귄 여자친구와 뜨거운 휴가를 보내기 위해 마이애미로 떠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여성의 신분은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지난해 아르샤빈이 전 부인인 율리아와 이혼했을 당시에도 외도의 대상으로 지목됐을 만큼 아르샤빈과의 뜨거운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율리아와 아르샤빈은 세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해에도 해변에서 파파라치들이 시선에도 당당히 자기들만의 시간을 보낸 바 있다. 거리낌없는 애정행각을 벌이는 두 사람이 결혼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출처= 러시아 스뽀르뜨 익스쁘레스 홈페이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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