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샤크가 직접 꼽은 최고의 사진은 '누드'
입력 : 2013.07.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호날두의 그녀' 이리나 샤크(27)가 직접 꼽은 최고의 사진은 무엇일까? 검은 망사 팬티만 걸친 누드 사진을 선택해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의 여자 친구이자 세계적인 모델인 이리나 샤크는 그녀의 행보 하나하나가 뜨거운 관심 대상이다. 최근 헐리우드 영화계 진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샤크가 자신의 SNS 페이지를 통해 '화끈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리나 샤크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그간 찍어왔던 화보 중 그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검은색 망사 팬티에 스타킹과 하이힐만을 착용한 '누드'라 놀라움을 더 하고 있다. 사진은 다름아닌 지난 2010년 9월 패션전문지 'GQ'에서 찍은 화보 중 하나로, 숨막히는 몸매와 샤크의 야성미 넘치는 눈빛이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다.

전세계의 팬들은 그녀의 선택에 '완벽하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34-23-35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는 올해 패션브랜드 '지방시'의 파리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모델로서의 인지도를 드높이고 있다. 내년에 개봉 예정인 영화 '허큘리스' 출연이 낙점되며 영화배우로서의 길도 열어놓고 있다.

사진=이리나 샤크 페이스북 페이지

기획취재팀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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