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은 어디에?' 리한나, 충격 노출 시스루 패션
입력 : 2013.07.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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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월드 투어를 위해 영국을 찾은 바베이도스 출신의 팝스타 리한나가 충격적인 의상으로 런던 거리에 등장했다. 회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은빛이 도는 립스틱으로 시크한 모습을 연출했지만 속이 다 비치는 화이트 메쉬 시스루를 하나만 걸친 채 나타나 주위를 놀라게 했다. 상의 속옷은 입었지만 하의 속옷은 입지 않은 듯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리한나는 영국 맨체스터에서 '창녀들(slutz)'이라는 단어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이미 논란 있는 의상으로 관심을 끈 적이 있다.

25살인 리한나는 최근 전 남

구인 크리스 브라운과 트위터 상에서 설전을 벌이거나 팬 폭행 등 기행을 일삼으며 자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현재 그녀는 2013년 5월 8일 뉴욕을 시작으로 5번째 콘서트 투어인 다이아몬드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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