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실비, '찰진 엉덩이'와 '아찔 가터벨트'로 男心 유혹
입력 : 2013.08.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네덜란드의 축구스타 라파엘 판 데르 파르트와 별거 중인 실비 판 데르 파르트가 아찔한 가터벨트로 남성 팬들을 유혹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15일 "네덜란드 모델이자 판 데르 파르트의 아내 실비가 아찔한 란제리 화보를 공개하며 자신의 섹시함을 과시했다"며 섹시 화보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비가 가터벨트와 함께 검은색과 보라색의 속옷을 입고 거울 앞에서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특히 이 사진에서 실비의 매혹적인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남성 팬들을 유혹했다.

또 다른 한 장의 사진은 순수미와 섹시미의 공존이었다. 분홍색과 흰색 레이스가 조화된 속옷은 실비의 순수함을 돋보이게 함과 동시에 아찔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나게 했다.

실비는 지난 1월 남편 판 데르 파르트와 신년 행사에서 크게 싸웠고, 둘은 결국 이혼을 결정했다. 현재는 별거 중이다. 그러나 그녀는 최근 인터뷰에서 "판 데르 파르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가 다시 네덜란드 대표팀에 소집되기를 바란다"며 이혼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남편을 응원하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

기획취재팀
사진=더선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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