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걸그룹 최강몸매’ 외질 여친, WAGs 상륙!
입력 : 2013.09.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아스널로 이적한 메수트 외질(25)을 따라 그의 여자친구 맨디 카프리스토(23)도 프리미어리그 WAGs에 상륙했다.

WAGs는 아내와 여자친구들(Wives And Girlfriends)를 뜻하는 신조어로 유명 축구선수의 아내, 여자친구를 일컫는 말이다. 전 세계에서도 특히 영국의 WAGs 문화는 전세계에서도 가장 뜨거운 열풍을 낳고 있다.

카프리스토는 독일 3인조 걸그룹 ‘몬로스’의 멤버로, 육감적인 몸매를 갖춘 독일 최고의 미녀로 꼽히는 자타공인 스타다. 그녀는 자신의 영역에서 남자친구인 외질만큼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스타’ 카프리스토의 상륙은 영국 전역에 남자친구 외질의 아스널 이적이 일으킨 만큼 뜨거운 열풍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 등 여러 언론들은 벌써부터 이 커플을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에 비교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맨디 카프리스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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