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크라우치 아내, 순백의 레이스 란제리 대공개
입력 : 2013.09.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남편인 잉글랜드 스토크 시티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32)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한 섹시 댄스를 배운 패션 모델 애비 클린시(27)가 이번에는 순백의 속옷차림을 공개해 남심을 흔들었다.

클린시는 최근 영국의 사진작가 마크 캔트와 함께 란제리 화보를 촬영했다. 그녀는 베이지색 자켓과 순백의 레이스 팬티만 입은 뒤 정면을 응시했다. 섹시함의 대명사인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 청순미도 과시했다. 자켓 속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듯해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또한 레이싱 자켓을 입은 화보에서는 검정색의 브레이어를 노출해 섹시 심볼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애비 클린시는 지난 주 남편 크라우치를 위해 T팬티 복장으로 랩댄스를 추며 기운을 북돋아준 바 있다.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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