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 英모델 토플리스 화보 '딸이 보면 어쩌나'
입력 : 2014.01.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힙합 그룹 엔더브즈의 멤버 페이저(27)와 깊은 연인으로 알려져 있는 토플리스 전문 모델 애슐리-엠마 헤이블린이 자신의 특기인 파격 상반신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애슐리-엠마의 이번 화보는 격정적인 토플리스 화보였지만 촬영을 감행한 '스튜디오 66'과의 인터뷰는 침착함과 그녀의 삶에 대한 목표가 뚜렷이 드러나 있었다.

32D컵의 어마어마한 가슴 사이즈를 가진 그녀는 '토플리스 모델'이라는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 일을 통해 많은 돈을 벌어들인다."라고 운을 뗀 애슐리-엠마는 "11달째 된 딸인 아바의 양육과 저축에 쓴다."고 밝혔다.

페이저는 엔더브즈에서의 활동으로 영국에서 가장 성공한 래퍼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난 달 세금 청구서를 지불하지 못하는 등 파산에 직면하며 경제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었다.

최근 파산하며 재정난을 겪고 있는 페이저에 대해 "페이저에 기대어 살고 싶지 않다. 가족 사이에서 공헌을 하며 열심히 살 것"이라고 전하며 가족간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굳건한 의지를 보였다.

페이저와 애슐리-엠마 헤이블린은 지난해 1월부터 열애를 인정, 임신을 발표하며 공식적인 교제에 들어갔다. 2월에 딸인 아바 로즈 로슨을 낳은 애슐리-엠마는 페이저와 함께 아이를 양육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사진='스튜디오 66' 발췌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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