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 요즘 뭐하나 봤더니..
입력 : 2014.01.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국에도 친숙한 글래머 모델 제시카 고메즈(29)의 최근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제시카 고메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파격적이고 뇌쇄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두 장의 셀프 카메라를 남겼다. 모피 코트를 걸친 고메즈는 한조각의 흰색 수영복만을 입은 채 파격적인 자세로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는 고메즈가 찍은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2014년 화보 메이킹 장면 중 하나로 알려졌다. 고메즈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수영복 화보를 6년 연속 빠짐없이 참여하면서 성실함과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이슈 50주년 파티'에도 참여한 고메즈는 풍만한 가슴을 살짝 드러낸 검은색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 시키기도 했다.

한편, 고메즈는 SNS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널리 공유하고, 몸관리를 위해 마시는 단백질 스무디 사진을 공개하는 등 체계적인 다이어트 등에 특히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르투갈인 아버지와 중국계 싱가포르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호주 출신의 모델 고메즈는 이국적인 외모를 앞세움과 함께 청순함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동시에 갖추어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보그와 리바이스, 조지아 커피 등 다양한 광고 활동 뿐 아니라 2011년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출연 등으로 국내에서도 매우 친숙하다.

사진=제시카 고메즈 인스타그램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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