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지루, 경기 전 모델과 추문…한밤중에 무슨 일이?
입력 : 2014.02.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아스널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27)가 영국 비키니 모델과 충격적인 추문에 휩싸였다.

영국 언론 ‘더 선’은 지난 10일 영국의 인기 비키니 모델인 셀리아 카이의 인터뷰를 전하며 지루의 성추문을 보도했다. 특히 이번 사건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 전날 밤 이뤄진 것으로 전해져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영국의 인기 모델 카이는 “지루가 아스널의 숙소에서 몰래 나와 호텔에서 밀회를 즐겼다. 그는 나를 그리워 할 것이다”며 지루와의 스캔들을 공개했다.

지루의 스캔들이 공개되자 현지 언론들은 ‘아스널은 홈경기 하루 전날 동 런던의 한 호텔에서 선수단 전체가 묵는 것을 전통으로 한다. 그러나 지루는 이를 어기고 충격적인 스캔들을 만들었다’며 지루에 일침을 가했다.

한편, 지루와 밀회를 즐긴 것으로 알려진 카이는 영국 최고의 비키니 모델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성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셀리아 케이 트위터 페이지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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