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휴식도 비키니에 '여왕 포스'
입력 : 2014.02.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26)가 또 파격적인 섹시 비키니를 입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공연장이나 화보 촬영이 아닌 취미 삼아 찍은 사진이기에 놀라움을 주고 있다.

리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격적인 은색 비키니 상의와 허리 위까지 끌어올린 타이트한 바지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황금색 체인 목걸이로 멋을 낸 리한나는 강렬한 화장과 눈빛으로 흡사 화보 촬영을 방불케 하는 요염미를 보여준다.

이 사진은 화보 촬영이 아닌, 리한나가 휴식을 취하는 콜로라도에 위치한 별장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한나는 최근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과 함께 하는 2014 캠페인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자신의 이름을 단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 캠페인은 립스틱 등의 리한나 컬렉션 제품의 판매액 전액을 에이즈 치료를 위해 기부하는 특별 행사로 리한나는 런칭을 통해 "HIV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인식했으면 한다"는 의젓한 소감을 남겨 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사진=리한나 인스타그램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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