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괴체 여친 브뢰멜의 12가지 사실
입력 : 2014.07.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독일을 4번째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마리오 괴체보다 그의 여자친구 케서린 브뢰멜에 관심이 쏟아졌다.

영국의 ‘더 선’은 15일 괴체의 여자친구 브뢰멜에 대해 ‘브뢰멜의 12가지 사실’이라는 기사로 파헤쳤다.

‘더 선’에 따르면 브뢰멜은 167cm의 핫한 몸매를 가졌으며, 그녀는 단지 괴체의 여자친구로만 알려지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또한 브뢰멜은 끔찍할 정도라 평가받은 음반에 참여한 적이 있으며, 브뢰멜 본인도 자신이 비욘세가 될 수 없음을 알고 있다고 한다.

또한 브뢰멜은 소설 ‘해리포터’의 열렬한 팬이고, 운동으로는 조깅을 즐긴다고 한다. 그녀는 독일의 ‘넥스트 탑 모델’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지만 고작 TOP50에 들었다. 브뢰멜은 16세에 모델일을 시작했고, 2012년에 괴체와 클럽에서 첫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처음에는 브뢰멜과 괴체의 만남은 큰 화제가 되지 못했으나 이비자에서의 휴가 사진이 공개되며 단숨에 신문의 헤드라인에 올랐다.



브뢰멜은 또한 브라질과 독일과의 4강전서 카메라에 잡힌 우울한 표정으로 우승컵을 끌어안고 있던 할아버지를 찾아가 위로하며 그를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또한 괴체가 월드컵 우승 뒷풀이 장소서 미국의 팝스타 리한나와 찍은 사진에 대해 그녀는 질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이 브뢰멜에 대해 자세한 기사가 나올 정도로 그녀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화려한 외모와 몸매로 이미 괴체의 여자친구가 아닌 브뢰멜로 이미 스타의 자리로 오른 것으로 보인다.

사진=영국 '더 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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