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산체스 여친, 잘록한 허리라인 강조
입력 : 2014.09.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올 여름 아스널에 합류하면서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밟게 된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26)의 여자친구 라이라 그라시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올 여름 EPL로 이적한 선수 12명의 '왝스(WAGs)'를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끈 건 산체스의 여자친구 그라시였다.

현재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그라시는 산체스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당시에도 인형같은 외모로 큰 인기를 누렸었다.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에서 그라시는 평상복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했으며, 흰색 비키니를 입고 바다를 배경으로 하여 매끈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산체스는 지난달 28일 베식타스와의 2014/2015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1-0 승리로 이끌었고, 자신의 데뷔골을 기록했다.

사진= 라이라 그라시 인스타그램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