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여신이 따로 없네~' 레반도프스키 '초미녀' 와이프 화제
입력 : 2014.10.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독일을 상대로 폴란드의 역사적인 첫 승리를 공격 선봉에서 이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응원하는 절세 미모 와이프의 모습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폴란드는 12일 폴란드 바르샤바 내셔널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유로 2016 예선 D조 2라운드서 세계 최강 독일을 만나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레반도프스키는 시종일관 위협적인 모습으로 독일 수비진을 괴롭혔고 경기종료 직전 추가골을 도우며 주장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입증했다.

맹활약한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그를 응원하는 부인, 안나 스타추르스카의 모습이 공개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같은 폴란드 출신의 안나와 레반도프스키는 지난해 여름 결혼식을 올렸다.



아름다운 외모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안나는 현재 피트니스 트레이너와 영양 관리사로 활동 중이다. 그러나 그녀의 반전 매력은 여신같은 외모와는 정반대로 그녀는 폴란드 가라데 챔피언 출신이다.



다소 거친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안나지만, 그녀의 SNS에는 자주 축구장을 방문해 남편 레반도프스키를 응원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 데일리 메일 캡쳐, 안나 스타추르스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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