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새 여친, 전용기 급파할 만한 몸매 과시
입력 : 2014.11.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22)의 새로운 여자친구로 알려진 모델 소라야 부첼리치(28, 세르비아)가 몬테네그로의 한 해변가에서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20일 해변가에서 검정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비키니를 입고 섹시 한 자태를 보이고 있는 부첼리치의 사진을 게재했다.

부첼리치와 네이마르는 지난 여름 스페인 이비자 섬에서 처음 만난 후 인터넷 전화 ‘스카이프’를 통해 연락을 주고 받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부첼리치의 몸매는 네이마르가 왜 자신이 있는 스페인으로 빨리 올 수 있도록 전용기까지 급파했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한편 네이마르는 부첼리치를 만나기 전 고교 동창생 카롤리나 단타스와 지난 2011년에 헤어졌고, 이듬해 관계를 시작한 브라질 출신 모델 겸 배우 브루나 마르케지니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데일리 메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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