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여신' 장예원 아나운서, 미모만큼 수준급 축구 실력 '깜짝'
입력 : 2014.12.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소아암 환자 치료비를 모금하는 ‘슛포러브(Shoot for love)’에 참여했다.

‘슛포러브(Shoot for love)’는 지난달 30일 페이스북에 장예원 아나운서의 참여 영상을 게시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달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오목공원에서 진행된 ‘슛포러브’ 기부 행사에 선배인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축구여신’답게 정확한 페널티킥을 차는 등 수준급의 축구 실력을 선보이며 소아암 환자를 도왔다.

장예원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는 “‘슛포러브’를 통해 소아암과 싸우고 있는 어린 친구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행사에 동참하고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또한 우리도 계속해서 환자분들을 응원하겠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슛포러브’는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기부행사로 안정환, 이동국, 김준호, 김성주, 이국주, 홍진호 등 다양한 유명인사들이 참여해 선행을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 슛포러브 SNS

오늘 많이 본 뉴스